[그래픽] 해외 한류콘텐츠 불법유통량

29일 한국저작권보호원의 ‘2025년 해외 한류 콘텐츠 불법 유통량’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유통 규모는 영상(영화·방송) 1억6500만건, 웹툰 3억28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콘텐츠 전반에 걸쳐 불법 유통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한편 ‘저작권법’ 개정에 따라 ‘불법 사이트 긴급차단·접속차단 제도’가 내달 11일부터 시행된다. 해당 제도는 기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한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콘텐츠 불법 유통 기업 적발시 문체부 장관이 망사업자에게 임시 차단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후 8일 이내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가 심의를 진행해 최종 차단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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