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 17년 연속 편입

S&P Global 평가 결과 따라 DJ BIC Korea에 편입
국내 화학 기업 16곳 중 7개 기업만 최종 편입 결정
OCI홀딩스, 공급망 관리·기후변화 대응 등 고평가

OCI홀딩스 사옥 전경. <사진=OCI홀딩스>

OCI홀딩스가 2025년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Dow Jones Best-in Class Indices, DJ BIC)에 17년 연속 편입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DJ 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를 개편해 도입한 지수다.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실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된다.

해당 정보는 전 세계 투자자에게 제공된다. JP모건, UBS,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책임 투자를 위한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에서 OCI홀딩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 전략, 인권 및 노동, 환경 경영 등의 항목에서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 화학기업 카테고리에서는 16곳 중 7개 기업만이 최종 편입돼 OCI홀딩스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대외에 입증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부터 국내외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주축이 되는 OCI ESG 경영협의회를 통해 매년 ESG 경영 목표와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글로벌 ESG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수미 OCI홀딩스 사장은 “이번 성과는 OCI그룹이 전사 차원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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