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부산’ 개최

지역 강소기업 등 15개사 현장 면접 진행…실질적 취업 기회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 및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부산’을 개최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부산 벡스코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 및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부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의 대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지난 2024년부터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추진해 온 중장년층 재취업 박람회다. 이는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 기회 확대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부산에는 지역 강소기업을 비롯해 AI 전문기업, 사회적기업 등 총 65개 기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별 채용을 실시했다. 이 중 15개사는 현장에서 면접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장년층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체험존’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AI를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적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AI 직무 진단을 비롯해 △AI 모의 면접 시스템 △AI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장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고용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커리어 코칭과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됐으며, 1인 크리에이터△로컬 여행 가이드 등 중장년층이 새롭게 도전해 볼 만한 직업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자리 체험관’도 함께 운영했다.

하나금융은 이외에도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부스를 통해 재취업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은퇴설계, 자산관리, 상속·증여 컨설팅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하나은행 상담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올해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수원·대전·인천·서울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하나 JOB 매칭 페스타에서는 AI 활용 및 콘텐츠 기획 등 중장년 구직자들이 다양한 직무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부산에서의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중장년층 손님들이 제2의 인생을 당당히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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