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LG유플러스 노조 임단협 요구안

7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 지부(LG유플러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임금 총액 8% 인상 △임금 삭감 없는 주 35시간 근무 △PI·PS의 평균임금 산입 △AI 도입에 따른 인위적 구조조정 금지 등을 핵심 안건으로 내걸었다.

LG유플러스가 이통 3사 중 이미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황에서, 임금 인상률과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내놓으라는 요구는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온다. 실제 최근 2년간 통신 3사의 평균 급여 인상률을 살펴보면, LG유플러스의 1인 평균 급여 인상률은 2024년 7.9%, 2025년 7.3%로 2년간 누적 15.8%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KT는 10.3%(2024년 2.8%, 2025년 7.3%), SK텔레콤은 7.24%(2024년 5.92%, 2025년 1.24%) 오르는 데 그쳤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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