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국내 배터리 3사 R&D 투자 추이

19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연구개발비용을 큰폭으로 줄었다. SK온의 1분기 연구개발비용은 6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76억원 대비 16.1% 가량 감소했다.

배터리 업계의 연구개발은 전기차의 주행거리 확대, 충전 속도 단축, 안전성 강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는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는 전고체, 리튬황 등의 기술과 소재·공정 혁신 역량의 선점과 직결된다.

삼성SDI는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3사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 삼성SDI의 1분기 연구개발비용은 43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70억원 대비 21.8% 급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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