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KOREA 2026, KOTRA와 해외 군·정부 바이어 유치 나선다

글로벌 방산 바이어 100명 이상 초청, 1:1 전문 상담 프로그램 추진
AI 비즈니스 매칭·월드 디펜스 포럼 연계로 수출 성과 창출 지원

DX KOREA 2022 행사 전경. <출처=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해외 군·정부 VIP, 글로벌 방산 바이어, 해외 국가관 및 글로벌 방산기업 유치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X KOREA 2026은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며, 참가기업의 실질적 수출성과 창출을 목표로 해외 초청 및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참가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약 55개국 150명 규모의 해외 군·정부 획득기관 및 구매결정권자 초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방산 바이어를 100명 이상 초청해 1:1 전문 상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KOTRA 전 세계 130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기업·바이어 유치 활동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37개 해외무역관으로부터 활동 결과가 접수되어 DX KOREA 사무국과 참가 및 협력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협력이 단순 초청 명단 확보에 그치지 않고, 참가기업의 전시품목, 수출 희망국가, 목표시장, 희망 바이어 정보를 사전에 반영해 실제 상담성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해외 군·정부 획득기관 및 구매결정권자 초청 △글로벌 방산 바이어 1:1 상담 운영 △KOTRA 해외무역관 연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별 타깃 국가·바이어 사전 매칭 △AI 기반 비즈니스 매칭 △월드 디펜스 포럼(World Defense Forum) 연계 글로벌 네트워킹 △수출금융·보증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국가관 및 글로벌 방산기업 참가 협의도 확대되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 UAE, 호주, 미국, 유럽권 등 주요 방산국가 및 글로벌 기업들과 국가관·기업 참가 협의가 진행 중이며, 호주의 경우 주한 호주대사관 협조 아래 약 40명 규모의 방산사절단 방한이 추진되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글로벌 방산전시회의 핵심은 단순 전시가 아니라 해외 구매결정권자와 참가기업을 얼마나 정확하게 연결하느냐에 있다”며 “KOTRA 글로벌 네트워크와 DX KOREA의 전시·비즈니스 플랫폼을 결합해 참가기업의 실질적 수출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킨텍스의 검증된 국제전시 인프라, KOTRA 글로벌 네트워크, AI 기반 비즈니스 매칭, 월드 디펜스 포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