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B737-800.<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의 취항 2주년을 맞아 누적 탑승객 16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진에어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국내 항공사 최초이자 단독 운항하고 있는 노선으로 지난 2년간 16만명 이상 탑승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과거 오키나와 등을 경유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개별 여행객과 혼행족의 니즈에 발맞춰 미야코지마를 친근한 휴양지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다.
미야코지마의 인기는 현지 통계로도 입증된다. 지난해 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 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0% 급증했으며, 전체 이용객은 51만2000명을 넘어섰다.
진에어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4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영남권 여행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노선 운영을 통해 시장 확대를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진에어는 미야코지마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별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현지 최대 규모의 숙박 체인인 시기라 세븐 마일즈 리조트 그룹과 단독 제휴로 지난 4월에 마련됐다.
제휴 숙소는 총 6곳이다. 고품격 서비스를 지향하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 ‘시기라 미라지’부터 아열대 정원을 갖춰 이국적인 ‘알라만다 스플렌디드’, 가족 휴양에 특화된 ‘브리즈베이 마리나’, 취사 설비를 갖춘 오션뷰 장기 투숙형 콘도미니엄 ‘웰니스 빌라 브리사’까지 촘촘하게 라인업을 구성했다.
진에어 인천·부산발 미야코지마 노선 종이 탑승권 혹은 모바일 탑승권(삼성 월렛 캡쳐본 포함)을 제시하는 고객은 리조트 내 30여개 레스토랑과 기프트숍 등 부대시설 10% 상시 할인 혜택을 횟수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
레저 여행객을 위한 실속 있는 혜택도 이어진다.
골프백,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장비 등 무거운 레저 용품을 소지한 여행객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5kg 추가 수하물 쿠폰’을 다운로드해 기본 15kg무료 위탁 수하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대상이며, 탑승 대상 기간은 10월 24일까지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과 편안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에어의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매일 운항,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은 주 2회(목·일) 운항하며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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