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메트라이프·라이나생명 순익 및 배당 현황

7일 CEO스코어데일리와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산업통상부 외국인투자촉진법에 근거해 등록된 외국인 투자기업(이하 외국계 기업) 중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2023~2025년 3년간 실적과 배당을 조사한 결과, 100대 기업에 포함된 외국계 보험사 5곳(메트라이프·라이나·푸본현대생명·AIG·AXA손보)의 3년 누적 배당 합계는 1조643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메트라이프는 2023년 당기순이익(이하 순익) 3735억원의 52.2%(1950억원)를 배당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순익 1298억원의 3.1배인 3976억원(배당성향 306.2%)을, 2025년에도 순익 1351억원의 2.8배인 3798억원(281.1%)을 배당하며 2년 연속 순익을 크게 웃도는 ‘초고배당’을 지속했다.

결과적으로 메트라이프는 3년간 누적 순익인 6384억원보다 3300억원가량 상회하는 9724억원을 배당하며 누적 배당 성향 152.3%를 나타냈다. 통상 업계에서는 배당성향 40~50%를 고배당으로 보는 만큼, 메트라이프의 배당은 이를 한참 초과하는 수준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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