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지난해 영업익 62억원…전년비 77%↓

연간 해외 게임 매출 전년 대비 59% 확대, 해외 비중도 72%로 높아져
쿠키런: 오븐스매시 3월 말 글로벌 출시… 하반기 ‘프로젝트 CC’ 공개 목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약 2946억7932만원의 매출과 62억214만원의 영업이익을 얻었다. <출처=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지난해 약 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인 2024년보다 77.19% 줄어든 수치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약 2946억7932만원의 매출과 62억214만원의 영업이익을 얻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3억5188만원이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4.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7.19% 줄어들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2024년보다 59% 늘어났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2024년보다 쿠키런:킹덤의 매출 규모가 2배 이상 상승하며 전체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587억원과 영업손실 126억원, 당기순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02억 원)보다 16.9%가량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7억 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데브시스터즈측은 “지식재산권(IP)의 문화적 확장과 ‘쿠키런:킹덤’ 5주년 마케팅비 확대, 신규 프로젝트 개발로 인한 인건비 증가로 적자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쿠키런’ 세계관을 총망라해 ‘쿠키런 유니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쿠키런 유니버스는 ‘쿠키런’ IP 캐릭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IP 생태계다. 또한 신작 출시도 예정돼 있다. 이달 12일에는 ‘쿠키런:오븐스매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프로젝트 CC’를 선보인다.

이밖에 쿠키런 IP 확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며, 데브시스터즈는 덕수궁 돈덕전 특별전에 이어 국가유산청 홍보 업무도 보조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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