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320가구 일반분양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오는 30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34~114㎡ 총 832가구 규모다. 이중 49~75㎡ 32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평균 분양가는 2500만 원대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희소성이 높은 서울 신규 분양 단지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일반분양분 중 소형 평형이 대다수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경배 기자 / pkb@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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