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온라인 금융교육 연수과정 개설

올해 연수과정명은 ‘앞서가는 선생님을 위한 수업역량 UP!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은 온라인 금융교육 연수과정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그동안 학교 금융교육 확성화를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중 초·중·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집합연수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지난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수를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금감원은 교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금융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금융교육 연수과정을 개설했다.

올해 연수과정명은 ‘앞서가는 선생님을 위한 수업역량 UP! 금융교육’이다. 강사진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종호 서울대 명예교수, 금감원 직원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연수는 3주간 총 15차시로 진행되며 △금융소양 함양(금융교육의 필요성 등) △실생활 금융지식(금융거래 법률지식 및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교육 콘텐츠 활용(금융교육 표준안 등) △금융교육 수업사례(체험 및 게임 등을 활용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 일정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9회로 진행된다. 한국교원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교사들에게는 교육부가 인정하는 직무연수 학점(1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교육에 필요한 수업역량을 배양하고 연수학점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교육 연수과정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