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금천미트, ‘명품 한우 설 선물세트’ 출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금천미트가 설 명절을 맞아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금천미트가 설 명절을 맞아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몰인 금천미트는 설 명절을 맞아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국내산 우육과 돈육, 수입육 등을 취급해 온 축산물 전문 유통 브랜드로 지난해 업계 최초로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최저 10만 원대부터 최고 90만 원이다. 주력 상품 중 프리미엄 제품인 ‘동원명품한우 VVIP세트’는 1++등급, 마블링 점수 9급 한우 꽃등심, 살치살, 안심, 스테이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실속형 제품인 ‘동원 한우 정육세트’는 불고기, 국거리용 양지, 산적용 설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금천미트는 이 밖에도 ‘한우 찜갈비세트’, ‘한우 구이세트’를 비롯해 ‘한우 꼬리세트’, ‘한우사골세트’, ‘명품 LA갈비세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금천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희망배송일 2일전까지 주문해야 한다. 주문한 냉장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금천미트 전용차량을 통해 배송 받을 수 있다.

또 금천미트의 ‘고기맞춤 주문 서비스’를 통해서는 고기를 추천 받아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서비스를 통해서는 일반 정육점에서 구하기 힘든 최고급 1++ 한우부터 한돈, 수입육 등 80여 종의 축산물을 원하는 용도에 맞춰 도매가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 한우를 담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정성이 가득한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윤아름 기자 / arumi@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