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차앤맘, 아름지기 자선바자회 참가

CMG제약 관계자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 더 라움 아트센터 2층에서 진행된 아름지기 자선 바자회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CMG제약>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대표 이주형)의 산모·아이 건강 솔루션 브랜드 ‘차앤맘’이 ‘제 12회 아름지기 자선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 아트센터 2층에서 진행됐으며 화장품, 의류, 식품, 가구,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아름지기 자선 바자회는 비영리 재단법인인 아름지기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뜻에 공감하는 후원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수익금은 전액 국내 전통 의식주 문화 연구 및 계승, 발전을 위한 사업기금으로 사용된다.

차앤맘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피토세린 하이드로 헤어&바디워시,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 피토세린 인텐스 크림 등 영유아 스킨케어를 비롯해 임산부 튼살 관리 제품인 마크제로 튼살 크림, 너리싱 바디 오일과 이너뷰티 제품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 등을 특가에 판매해 기부했다.

차앤맘 관계자는 “품격 있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이 아이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착한 제품’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앤맘은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아이들이 희망 가득한 미래를 만드는 것에 사회적 가치를 두고 있다. 브랜드 론칭 후 서울아동복지회의 ‘SCWC 바자회’ 등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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