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19년 상반기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 선정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2019년 상반기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채권 호가수익률 공시는 SK증권을 비롯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10개사가 맡는다.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보고는 △부국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투자증권 △BN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10개사가 담당한다.

기업어음(CP) 수익률 보고 기관은 △KTB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BNK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이다.

금투협 측은 “채권, CD, 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 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고자 6개월마다 실적을 고려해 능력이 검증된 금융기관을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 회사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규석 기자 / seo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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