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창립 46주년 맞아 ‘데시앙’ BI 변경

데시앙 BI. <사진제공=태영건설>
데시앙 BI.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대표 윤석민·이재규)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브랜드 이미지(BI)에 변화를 가했다.

태영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도입한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DESIAN)’의 BI를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데시앙은 수원 세류동, 대구 수성동, 진해 중앙동, 부산 문현동, 구리 수택동, 전주 에코시티, 광명 역세권, 부산 연산동, 서울 창전동, 서울 장안동 등 각 지역에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올해에도 양산 사송지구, 대구 도담지구, 효창 6구역 재개발, 부산 용호 3구역 재개발, 전주 에코시티 14블럭 등에 분양이 예정된 상태다.

태영건설은 데시앙의 범주를 아파트 외로 확대 중인 만큼 서브 브랜드의 BI도 바꿨다.

서브 브랜드는 단독주택 부문인 ‘데시앙 하우스(DESIAN HAUS)’를 비롯 △임대주택 ‘데시앙 네스트(DESIAN NEST)’ △오피스텔 ‘데시앙 스튜디오(DESIAN STUDIO’ △지식산업센터‘(DESIAN PLEX)’ △커뮤니티센터‘(DESIAN CLUB)’ 등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현재 태영건설은 창립 46주년을 맞이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전기룡 기자 / jkr3926@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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