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전략 부문 5년 연속, 주유소 부문 4년 연속 1위 수상

에쓰오일 전당 앞 주유소 전경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에서 5년 연속 브랜드전략 부문 1위, 4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경쟁력 14개, 산업 20개 총 34개 부문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체계적인 ESG경영,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에쓰오일은 정유, 석유화학, 윤활 등 전반적인 사업 부분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투자인 ‘샤힌 프로젝트’ 등 에너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 또한 진행 중이다.

또한 에쓰오일은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탄소배출을 절감할 방침이다. ISO 환경경영인증시스템 인증, 휘발유·경유 ‘환경품질등급’ 최고수준 유지, 전자영수증과 연계한 탄소중립 포인트 제공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현장으로 확대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고객은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고, 고객만족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 가치’ 라는 원칙으로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캐릭터 ‘구도일’을 앞세워 오프라인 현장마케팅, 디지털 트렌드에 맞춘 숏폼, ‘폴라 레스큐’ 애니메이션 등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