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아동복지시설 환경미화 봉사활동 전개

ABL생명 임직원 20여명이 18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18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든아이빌은 보호가 필요한 18세 이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든아이빌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기관 내·외부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든아이빌에서 시설 증축 기금 마련을 위한 봄바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바자회용 물품 정리 등을 지원했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이든아이빌 봉사활동은 ABL생명의 임직원이 ‘보험은 사랑’이라는 기업의 신념을 직접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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