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공개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보통사람들의 다양한 금융생활과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8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3년간 객관화된 수치로 비교한 금융생활 변화가 소개됐다. △런치플레이션 △부업의 변화 △고객 속으로 다가가는 은행 등 2023년 새롭게 등장한 금융 트렌드에 대한 ‘보통사람’들의 인식을 분석했다.

특히 보통사람들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생활 관련 궁금증들을 각 세대별 설문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 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가 MZ와 X세대, 그리고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지고 있는 경제생활, 대인관계에 대한 생각을 비교 분석해서 보여주고 있는 만큼 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자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2024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신한은행 홈페이지와 신한 쏠(SOL)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