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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2021년 정기 임원인사서 15명 승진

김보배 기자 bizbobae@ceoscore.co.kr 입력 2020-12-04 16: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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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팬데믹 시대 선제적 대비 및 민첩한 조직 대응력 강화 중점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4일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로 15명의 승진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세아그룹은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세아인의 집념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타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통찰과 혁신을 통해 애프터 팬데믹 시대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유연성과 민첩성을 높여 조직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세아그룹은 100년 기업으로 영속할 수 있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과 임직원, 시장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아그룹 2021년 정기 임원인사]
◇ 전무
▲ 세아제강 홍만기
▲ 세아베스틸 홍상범
▲ 세아창원특수강 성지경

◇ 상무
▲ 세아제강 변영길
▲ 세아베스틸 서한석
▲ 세아에프에스 이기웅

◇ 이사
▲ 세아제강 조희현
▲ 세아베스틸 윤찬식
▲ 세아창원특수강 박건훈
▲ 세아창원특수강 김용현

◇ 이사보
▲ 세아제강 조현용
▲ 세아베스틸 김기현
▲ 세아창원특수강 김호경
▲ 세아창원특수강 권세일
▲ 세아항공방산소재 장창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