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리스 선수단이 국가명이 표시된 '갤럭시 탭 S10 울트라'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31일부터 세네갈 다카르에서 진행 중인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빅토리 셀피와 경기 중계를 지원하고, 선수촌 내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올림픽 빅토리 셀피가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도입된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 수여식에서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종목 중계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방송 카메라와 함께 활용돼, 기존 중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중 청소년 선수들이 각국 대표팀과 교류하며 갤럭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빅토리 월 △빅토리 토크 △빅토리 포토 존 등이 운영된다.
빅토리 월에서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올림픽 테마가 적용된 특별한 사진을 제작할 수 있다.
빅토리 토크는 다카르에서의 경험과 포부를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로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선수별 숏폼 영상으로 저장된다.
빅토리 포토 존에서는 실제 메달 시상대 배경을 연출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갤럭시 기능을 직접 배워보는 세션들이 진행된다.
또 삼성전자는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세션인 ‘메달을 넘어(BEYOND THE MEDAL)’도 진행한다. IOC가 선정한 롤모델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스포츠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과 미래 방향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청소년올림픽은 젊은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무선 기술 체험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이 도전하고 배우며, 삶의 특별한 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은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세네갈에서 개최되며, 25개 종목에 약 2700여 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시작해 198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IOC 공식 파트너로 올림픽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청소년올림픽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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