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인수하기로 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거래는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종결될 예정이다.
신세계가 인수에 나선 것은 부산·경남 상권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승부수라는 평가다.
신세계는 기존 센텀시티점을 중심으로 롯데 점포와 인근 개발 부지를 연계해 복합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화점과 주변 시설을 아우르는 ‘신세계 타운’을 구축해 쇼핑을 넘어 문화·관광·숙박 기능까지 갖춘 상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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