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오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은행 Club1 PB센터 지하 1층 하나아트뱅크 갤러리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작가의 특별전 ‘MOON SHIN_하나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문신 작가는 1968년 나무 조각인 ‘개미’를 시작으로 1970년 기념비 조각 ‘태양의 인간’을 통해 프랑스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1988년에는 올림픽공원에 25미터 높이의 대표작 ‘올림픽 1988’을 세우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한 세계적인 조각가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문신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나은행은 작가가 화가로 입문해 세계적인 조각가로 거듭나기까지 치열했던 삶의 궤적을 살펴보고 작가의 조형세계와 예술 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드로잉·채화 등 다양한 회화 작품과 나무·브론즈·백색·스테인리스·스틸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만든 조각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작가가 평생 동안 남긴 사진, 친필 원고, 전시 브로슈어, 포스터, 도록 등 선별된 아카이브 자료 50여 점을 함께 공개한다
오는 13일에는 조각가 문신의 예술적 동반자인 최성숙 문신아트센터 대표를 초청해 헌정 시를 함께 낭송하며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아트 토크’를 진행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문신 작가의 작품세계를 하나은행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손님들이 위대한 예술적 유산들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을 후원하는 독보적인 아트뱅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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