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카드M’ 등 대표 상품 새 단장

현대카드가 현대카드M 등 대표 상품을 새롭게 단장한 6종의 신규 카드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 현대카드Z work Edition2, 현대카드Z play 등 대표 상품을 새롭게 단장한 총 6종의 상품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 한도는 없으며,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적립된다.

온라인 쇼핑과 외식 가맹점, 해외 결제 시에는 적립률이 더 높아진다.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현대카드M은 결제금액의 5%를, 현대카드MM은 10%를 M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현대카드X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카드다. 누적 이용금액 500만원당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해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X는 필요 시 포인트 및 캐시백을 먼저 적립·사용할 수 있는 ‘긴급적립’ 서비스도 선보였다. M포인트를 먼저 적립해 사용하고 이후 결제 때 발생하는 M포인트로 상환하는 ‘M긴급적립’과 먼저 적립 받은 X캐시백으로 할인을 받은 후 이후 결제 때마다 이를 상환하는 ‘X긴급적립’ 서비스 등이 도입됐다.

현대카드Z 시리즈도 새로워졌다. 현대카드는 엔데믹 후 대면 활동이 늘어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여가용 할인 상품 ‘현대카드Z play’와 가족생활 맞춤형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 직장인용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 Z work Edition2’도 선보인다. 현대카드Z 3종은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시 월 최대 3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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