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주총서 사외이사·감사위원 재선임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 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원의 총수익과 27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1387억원(주당 436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2023년 12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59%, 31.51%를 기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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