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전월 대비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29일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통해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가 전월 대비 0.22%포인트 오른 4.88%라고 밝혔다.
일반신용대출은 0.16%포인트 오른 6.49%, 가계대출 금리는 0.20%포인트 오른 4.96%으로 집계됐다.
9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 대비 0.24%포인트 상승했다. 시장금리 오름세를 반영한 상승이다.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 대비 0.17%포인트 올랐다. 장단기 지표금리 상승 등으로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오른 영향이다.
9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27%로 전월말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총대출금리는 연 4.48%로 전월말 대비 0.08%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금리는 전월 대비 0.19%포인트 오른 4.49%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0.16%포인트 오른 4.37%, 중소기업은 0.25%포인트 오른 4.63%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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